횡성군의회, 김영숙 의원, '기간제 근로자 인력채용의 장기적 계획 추진"
2018.09.17 12:26
수정 : 2018.09.17 12:26기사원문
이날 김영숙 의원은 “기간제근로자 채용의 지속적인 증가와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인건비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인력채용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 추진.”을 요구했다.
김은숙 의원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타 직종에 비해 근무환경이 열악하나 상대적으로 받는 보수가 적은만큼, 임금격차를 줄이고 처우개선 방안을 찾아 줄 것,”을 지적했다.
최규만 의원은 “자체재원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수 없으므로 지급요건을 잘 따져보고 페널티를 받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국했다.
권순근 의원은 “경로당 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이 처음 시작하는 만큼 원활한 사업진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줄 것.” 이순자 의원은 마을에서 경로당 신축을 원하고 있으나 예산의 한계가 있는 만큼 공정한 기준을 가지고 선정,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