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고용·산업 위기지역 군산 방문…지역경제 점검

      2018.09.19 10:20   수정 : 2019.08.25 15:10기사원문
기획재정부는 1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고용·산업 위기지역 소통의 일환으로 전북 군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자동차 부품기업인 창원금속공업를 방문 후 자동차·조선업계 기업인 및 근로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군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티타임을 통해 지역 일자리 문제를 점검하기로 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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