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에서 입주청소까지'..이사 플랫폼 '한샘마이홈' 서비스 개시

      2018.09.27 10:01   수정 : 2018.09.27 10:03기사원문


부산 해운대 우동에 직영점 한샘플래그샵 부산센텀점을 운영 중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이사에 필요한 가구, 가전,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이사 서비스 플랫폼 '한샘마이홈'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한샘은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인테리어 뿐 아니라 포장이사, 입주청소 등 업체 선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손쉽게 이사를 준비할 수 있는 '한샘마이홈'을 열었다.

'한샘마이홈'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한샘입주 온라인 박람회'의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500가구 이상의 아파트에 입주하는 고객으로 대상을 한정해 운영왔지만 앞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샘마이홈'에서는 가구 뿐 아니라 포장이사, 입주청소, 단열필름, 블라인드, 줄눈 코팅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사방, 한스클린 등 총 22개 입체가 입점했는데 구입한 상품과 서비스는 한샘이 품질을 보증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인기 상품을 묶은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2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샘마이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전문 이사 플래너가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관계자는 "그동안 복잡하고 어렵게 느꼈던 이사를 한샘마이홈에서 한번에 손쉽게 부담없이 해결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