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 승인돼 가치 뛴 판교…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도 인기

      2018.10.05 09:32   수정 : 2018.10.05 09:32기사원문

판교에 제3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판교에 자리한 우수한 상품을 확보하려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최근 국토부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일원 58만3581㎡를 제3판교테크노밸리 사업 부지로 승인했다. 이를 통해 제1~3판교테크노밸리가 모두 판교 내에 자리하게 되면서, 일대 부동산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내년 지구계획 승인과 토지 보상을 거쳐 2020년 착공,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주거와 일자리가 어우러지는 복합 클러스터로 조성되며, 일부 용지에는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3,400가구도 갖춰진다.
근로수요 이외에 상당한 주거수요도 확보된다. 사업 부지에는 핀테크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금융산업클러스터, 정보통신기술(ICT) 첨단기업이 입주할 융복합클러스터, 문화 근린생활이 가능한 근린 클러스터가 마련돼 500여개 기업, 2만여명의 근로자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미 완공된 제1판교테크노밸리, 내년에 완공 예정인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는 SK케미칼, 포스코ICT, 한화 테크윈, LIG e 넥스원, 안랩, NHN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대거 입지한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지역 중 하나로, 이미 입주된 기업들과의 윈윈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세계적인 첨단산업클러스터로의 발전이 예고된다.

167만여㎡ 규모의 부지에 제1~3판교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2,500여 개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입주 기업들의 활발한 생산활동을 통해 판교 일대에는 엄청난 경제적 수혜 효과가 선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1,306개 기업, 7만 5천여명이 근무 중인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실제 연간 77조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호재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호재가 판교 지역에 예정돼있다. 엔씨소프트가 성남시와 글로벌R&D센터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 약 2만명의 고용 창출과 1조 5천억원 규모의 경제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약 1조 8천억원의 부동산 펀드를 조성해 초대형 4차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 건립을 예정한 호재도 더해져 판교 일대 부동산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에 판교 지역의 부동산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관심을 받는 상업시설은 제3테크노밸리 사업 확정으로 인한 수혜효과를 직접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다.

이 상업시설은 판교 역세권 상가로, ‘알파돔시티’에서 이미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점이 가능한 것이 호평 된다.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시설 자체의 집객력이 우수하며 풍부한 수요도 품고 있다. 다양한 장점에도 3,5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한 판교 역세권 상가로 분양에 순항 중이다.

길이 300m, 폭 17m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상업시설 전반에 유럽풍 인테리어가 도입돼 방문객에게 마치 유럽의 골목길을 산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산책과 쇼핑,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상가로, 판교역과 연결된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쇼핑 동선이 좋고 지하철 이용객의 유입도 상당할 것을 기대를 모은다.

판교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가들이 저층을 중심으로 나열돼 개방감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인근을 지나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하기 좋다. 나열된 상가 간 시너지 효과로 상가 체류 시간이 긴 것도 장점이다.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 1층은 100% 전면 구성돼 시야가 탁 트였다. 전략적인 MD 구성으로 지역민은 물론, 외부 지역의 방문객의 많은 방문을 이끈다. 2층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브릿지를 연결했다.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까지 14분대에 연결되며,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판교 역세권에 자리한 상업시설로 우수한 접근성이 좋은 평을 받는다. 2021년에는 GTX 성남역이 개통 예정으로 서울 삼성 일대와 동탄으로의 이동이 빨라진다. 수도권 전역이 1시간 내 이동 가능해져 상업시설의 가치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판교IC, 판교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좋고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 상업시설 가까이에 있어 서울 및 경기 남부권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상업시설의 성공에 있어 탄탄한 수요는 필수다.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는 알파리움 931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R&D센터 건립과 현대백화점 입주, 카카오 계열사들의 대거 입주 등의 호재가 있어 근로자 고정수요와 주거 인구 포함 12만명 이상의 추가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제1~3판교테크노밸리 근무자 등 알파돔시티 입주 및 인근 기업을 통해서는 약 20만명의 배후수요가 확보된다.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의 기대가 높은 상업시설이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지역 황금 입지에 자리한 장점을 비롯해 역세권 상가의 장점, 합리적인 분양가의 장점이 더해진 판교 지역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향후 가치상승이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권으로, 즉시 입점과 임대가 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합리적 가격에 소유 및 임대할 수 있고, 권리금이 없어 초기 부담이 최소화되는 좋은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장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0 알파리움제타워2동 118호에 위치한다.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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