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앤, ‘라바 아일랜드’ 방영

      2018.10.05 09:50   수정 : 2018.10.05 09:50기사원문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은 넷플릭스(Netflix)와 제작한 ‘라바 아일랜드’를 오는 19일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총 26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지며 그 중 13편이 시즌 1으로 우선 방영된다.

투바앤은 신작 ‘라바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강남 점프밀라노, 홍대 라꼼마, 하남 스타필드, 잠실 롯데월드몰 등 서울 시내 곳곳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시작한다.

또 오는 12일엔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할 예정으로 전세계 라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바 아일랜드’는 라바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뉴욕을 떠나 무인도에 떨어진 레드와 옐로우의 박장대소 서바이벌 생존기를 그렸다.
러닝타임이 7분으로 늘어난 프리미엄 시리즈다.


투바앤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라바가 전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라바 아일랜드’의 티저 예고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본편 공개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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