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연애의 참견’ 사연 속 주인공 변신..‘39살 골드미스’

      2018.10.09 14:06   수정 : 2018.10.09 14:06기사원문



개그우먼 한윤서가 '연애의 참견'의 사연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한윤서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8회에 출연한다.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한윤서는 결혼 한 친구들 사이에서 솔로로 지내며 부러움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사연녀를 연기한다.

그는 서른 아홉 살 골드미스의 풍족함과 외로움을 리얼하게 연기에 녹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특히 한윤서는 콧대 높던 그녀가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깊게 몰입해 수준급 연기를 펼친다.
한윤서는 "평소 즐겨보는 '연애의 참견'에 출연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 개그가 아닌 로맨스 드라마로 여러분께 찾아뵐 수 있어서 기쁘다.

사연 속 주인공의 이야기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연기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유쾌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윤서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공개코미디, 웹드라마까지 넘나들며 개그감 뿐만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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