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 태풍 통레이 피해현장 방문
2018.10.09 14:16
수정 : 2018.10.09 14:16기사원문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가 지난 8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낙과 피해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9일 NH농협손보에 따르면 오 대표는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농가의 어려운 점을 들은 뒤,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 및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는 태풍과 기록적인 폭염 등 연초부터 계속된 기상이변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농협손보는 태풍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