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펫, 모바일 간편 동물등록 서비스 런칭

      2018.10.27 07:36   수정 : 2018.10.27 07:36기사원문


반려동물 소셜플랫폼 비마이펫이 동물등록대행업체인 플래니터리헬스와 함께 모바일 간편 동물등록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른 업체 대비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절차로 이미 반려인들 사이에서 ‘최애’의 강아지 등록 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마이펫에서 동물등록을 할 경우 동물등록 수수료 3000원과 배송비만 지급하면 된다.

인식표 및 외장형 무선식별장치의 경우 동물등록 서비스와 함께 비마이펫 플랫폼 내 입점해 있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별도로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본 서비스에 대해 비마이펫은 “반려견이 갈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지려면 펫티켓은 물론 유기에 대한 우려도 없어야 한다”며 “동물보호법상 의무인 인식표 부착 및 동물등록의 중요성을 알리고 궁극적으로는 유기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런칭 배경을 설명했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소셜플랫폼으로 동물등록 서비스 외에도 유기견, 임시보호, 브리더 입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입양 플랫폼 및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강아지 브리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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