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前포스코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18.11.05 18:03
수정 : 2018.11.05 18:03기사원문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현 상임고문·사진)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권 전 회장의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 전 회장은 2016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으면서 상금 3억원을 전액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