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바이오·에너지신사업·스마트관광 인력 특화 육성

      2018.11.07 12:11   수정 : 2018.11.07 12:11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2~3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역량강화를 위한 'mini MBA'를 운영했다.


'mini MBA'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PBL(Project 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4C(소통, 협업, 창의력, 비판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제 MBA 교육과정처럼 조사·분석·발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mini MBA'는 2018학년도에 LINC+사업단에서 진행했던 제주항공 아카데미, JPDC(제주도개발공사) 취업전략 아카데미, NH농협 취업아카데미 교육생과 제주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이 과정을 수료하면 제주대 LINC+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화분야 인력양성 BEST 인증제'를 통해 일정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제주대 총장 명의의 '특화분야 우수인재 GOLD 레벨' 인증을 받게 된다.

'특화분야 인력양성 BEST 인증제'는 제주대 LINC+사업단에서 정한 바이오,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관광의 3대 특화분야에서 기업이 원하는 우수인재로 양성됐음을 인증하는 제도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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