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투자일임, ‘2019년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 15일 개최
2018.11.09 08:17
수정 : 2018.11.09 08:17기사원문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MAP(카카오스탁 맵)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15일 업비트 라운지 세미나실에서 참석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인 유승민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스탁 어플리케이션이나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세웅 두나무투자일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19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고객들이 올바른 투자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출시된 카카오스탁맵은 투자자가 직접 고른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의 투자전략에 따라 고객 주식계좌가 연동 운용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등 총 15개 입점사의 27개 투자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