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겨울철 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돌입

      2018.11.18 09:35   수정 : 2018.11.18 09:35기사원문
【양구=서정욱 기자】 18일 강원 양구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겨울철 대책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돌입한다 고 밝혔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 대책 종합지원상황실겨울철 동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점검하고 농작물의 냉해를 방지하는 한편, 피해예방 및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위한 조치이다
이에 종합지원상황실은 부군수가 단장, 안전건설과장이 부단장을 맡고, 총괄·사회복지·농축수산·전기가스·상수도반 등 5개 분야에 걸쳐 반을 편성해 운영된다.


또한, 군청의 관련 부서들은 담당분야별로 겨울철 재난과 관련된 역할을 각각 수행하면서 종합지원상황실을 지원하게 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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