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주열 "가계부채 누증, 가장 눈여겨봐…부동산 자금쏠림 살펴볼 것"

      2018.11.30 11:44   수정 : 2018.11.30 11:44기사원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금융불균형 중 아무래도 가계부채 누증 상황이 가장 눈여겨보는 지표"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또 부동산 시장에 대한 자금쏠림 여부는 없을 것인지, 투자자들 위험선호 정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은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한은 삼성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종전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1년 만에 인상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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