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018년 마지막 오페라 ‘토스카’-‘신데렐라’ 단독 상영
2018.11.30 11:52
수정 : 2018.11.30 11:52기사원문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2018년 마지막 오페라 상영작 2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먼저 오페라 '토스카'는 2018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 공연 버전으로 지난 18일 개봉해 단독 상영 중이다.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은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1967년 창설한 음악제다.
이 작품에서 신데렐라는 프랑스어 원제인 샹드리용으로 불리며, 조이스 디도나토가 역할을 맡았다. 한국인 소프라노 캐슬린 킴도 출연해 그녀의 빛나는 목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오페라 '토스카'와 '신데렐라' 모두 메가박스 11개 지점(코엑스점, 센트럴점, 목동점, 킨텍스점, 분당점, 하남스타필드점, 송도점, 대전점, 광주점, 대구 신세계점, 해운대점)에서 상영되며, 러닝 타임은 각각 127분, 173분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