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넥스플렉스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2018.12.12 17:06
수정 : 2018.12.12 17:06기사원문
충북도와 증평군은 투자협약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협약기업들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넥스플렉스는 국내 삼성, LG 등 핸드폰 소재인 연성회로필름 제조 기업으로 2018년 7월 법인을 설립하였고 증평1산업단지에서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설비 투자 등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넥스플렉스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나가기 위해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