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용 충전기 '부스트업 라이트닝 차지 10K' 출시

      2018.12.13 15:43   수정 : 2018.12.13 15:43기사원문

벨킨이 라이트닝 커넥터로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부스트업 차지 라이트닝 파워뱅크 10K'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 전용으로 설계한 배터리팩이다. 라이트닝 커넥터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한 후 같은 선으로 벽면 콘센트에서 배터리팩도 재충전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및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해 충전하는 다른 장치와도 호환성이 높다. 라이트닝 케이블만으로 입출력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동시 케이블 하나로 편하게 쓸 수 있다.


충전 용량은 1만mAh다. 아이폰은 최대 70시간, 아이패드는 최대 19시간까지 충전할 수 있다. 두 개의 USB 포트를 탑재해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안전성도 높였다.
기기를 충전하는 동안 내부 센서가 과열이나 전압 변동, 회로 이상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과실이 없는데도 제품이 망가지면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연결 장비 보증 서비스도 지원한다.
부수트업 차지 라이트닝 파워뱅크는 이마트와 하이마트, 벨킨 공식몰등 판매처에서 5만9900원에 살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