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에 신재영 내정
2018.12.13 17:54
수정 : 2018.12.13 17:54기사원문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 후보에 신재영 전 부사장을 단독 추천했다. 신임 부사장급도 증권금융 측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전 부사장은 지난 1988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에 입사해 영업추진부장, 리테일영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다. 2015년 말 펀드온라인코리아에 합류해 지난해 말까지 마케팅, 신사업기획, 핀테크지원, 고객지원센터 등의 업무를 총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