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역사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 품으로…

      2018.12.26 17:11   수정 : 2018.12.26 17:11기사원문

26일 서울 남영동 경찰청인권보호센터(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옛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행사'에서 참석인사들이 버튼을 누르자 현수막이 내려와 건물을 덮고 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종철 열사 등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이 고문을 받은 곳이다.
정부는 이 자리에 2022년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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