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주지훈-배두나-류승룡, 천만 배우들의 선택 “안 할 이유 없었다”
2019.01.03 14:06
수정 : 2019.01.03 14:06기사원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주연 배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킹덤'은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미스터리, 파격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천만 배우 3인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승룡은 "서양에서 익숙한 소재에 조선시대 배경을 접목한 작품으로, 동서양의 조화가 큰 것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120분 남짓의 영화에는 담을 수 없는 긴 서사를 풍부하게 그려낼 수 있다는 점과 넓어진 스펙트럼으로 보다 큰 볼거리를 전한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드러냈다.한편 '킹덤'은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