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2019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 부문 대상 수상
2019.01.10 13:27
수정 : 2019.01.10 13:27기사원문
블루원은 태영건설그룹의 골프&리조트 전문기업으로 현재 블루원 경주 디아너스/상주/용인의 3개 골프장과 경주 워터파크/콘도, 상주 골프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 디아너스CC는 지난해 2년 연속으로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블루원은 지난해 혹한과 폭염,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스마트체크인, 스마트 스코어관리 숄류션(앱을 통한 통합스코어관리)을 도입하고, 셀프라운드(노캐디) 맞춤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정착시킴으로써 고객들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혁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널리 인정받았다.
또한 자체적으로 캐디 양성과정을 통해 민간 자격증을 따게 하는 등 전문적인 캐디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지망생을 위한 숙식은 물론 훈련비, Q스쿨 출전비, 프로대회 출전비를 지원하는 등 전문 캐디를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캐디 등급제를 채택하여 고객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위해 캐디의 능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최종적으로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의 수준과 품격을 한층 높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클럽챔피언 선발대회, 회원친선골프대회, 우수연단체 초청골프대회, 서클대항전, 콘도회원 친선골프대회, 월1회 셀프라운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회원들은 물론, 골프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블루원 3사 캐디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루원 3사 골프장은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각 골프장은 지역사회에 장학금 기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 및 봉사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블루원은 앞으로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혁신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