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집무실로 찾아간 뷰잉, 명품 지식향연 펼친다"

      2019.01.29 09:08   수정 : 2019.01.29 09:08기사원문


CJ헬로 뷰잉은 SERICEO TV를 통해 1만5000여명의 세리시이오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형OTT 서비스를 시작한다. 뷰잉이 CEO들의 집무실로 찾아간다.

CJ헬로 온라인영상서비스(OTT) 뷰잉이 'SERICEO TV'를 정식 출시하고, 교육콘텐츠가 결합된 특화OTT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SERICEO TV는 음성AI와 콘텐츠 큐레이션을 활용해 인문학 리더십 트렌드 등 1만5000여편의 지식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들에게 순차 배송중인 SERICEO TV는 기존 모바일과 PC중심에서 TV로 스크린을 확장하고 몰입감 높은 지식서비스를 제공한다.

SERICEO TV는 국내 지식서비스 업계 최초의 OTT교육플랫폼이다. CJ헬로는 지난해 10월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OTT교육플랫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내외부 전문인력과 함께 약 3개월에 걸쳐 SERICEO 회원 대상 전용OTT를 개발했다.

SERICEO TV는 지능형OTT 뷰잉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음성(AI)검색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 SERICEO '라이브채널'을 통해 인문학 리더십 등 인기 콘텐츠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CJ헬로는 멀티캠퍼스와 함께 OTT교육플랫폼을 활용한 공동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교육기관, 관공서,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지식교육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한 지식사업 모델도 발굴해 해외진출도 모색한다.

CJ헬로 뷰잉사업 담당 허유심 상무는 "SERICEO TV는 뷰잉이 특화콘텐츠와 결합한 첫 맞춤형OTT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ERICEO TV를 국내 OTT시장의 새로운 비지니스 성공사례로 만들고, 다양한 분야와의 추가 협력을 통한 신규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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