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수트서플라이', 경리단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9.02.11 17:13
수정 : 2019.02.11 17:13기사원문
수트서플라이는 차별화된 체험을 바탕으로 남성들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찾아가는 매장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한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한남동에 433㎡ 규모로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수트서플라이는 MTM(Made to Measure) 서비스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수트서플라이는 장인급 전문 수선사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체형과 취향에 딱 맞는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일러 스테이션'을 별도로 마련해 옷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바로 수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과 2층에 일명 '남성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특별한 '파티오' 공간도 마련했다. 누구나 미팅, 파티 뿐 아니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외부 테라스 공간을 구성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