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아이템, 해외 버전에는 선택 적용 2019.02.12 10:56 수정 : 2019.02.12 11:00기사원문 엔씨소프트는 12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해외에서는 확률형아이템 거부감이 높다.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지"라는 질문에 대해 "해외용 버전에서는 해외 유저들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한국 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출시하고 성공한 게임이 해외에 진출하는 경우가 있다. (처음부터) 해외 지역을 타겟으로 만드는 게임이라면 그 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게 맞다"라며 "리니지M의 경우 이미 개발했기 때문에 크게 수정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지역들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해서 간다"라고 설명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