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노약자·장애인 발이 되는 특장차량 5곳 지원

      2019.02.12 18:49   수정 : 2019.02.12 18:49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2일 오후 JDC 본사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특장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

JDC는 지난해 10월 도내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 및 심의를 통해 지원시설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은 나눔요양원, 낮은울타리 어린이집, 예담재가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나눔 및 탐라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다.

한편 JDC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특장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총 2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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