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 될 부평 ‘트라이앵글 171 ‘ 주목

      2019.02.26 10:53   수정 : 2019.02.26 10:53기사원문

- 부동산 개발전문회사 서울디앤씨㈜, 상업시설 브랜드 트라이앵글171 론칭
- 인천 내 전통 상권 부평역과 인접해 랜드마크로 우뚝, 유동인구 풍부해
- 구(舊) 이마트 부평점 부지… 당 사업지 중심으로 상권 확장 예상

부동산개발업체 서울디앤씨(대표이사 류영찬)의 계열사인 부평디앤씨는 인천시 부평구 구 이마트 부평점 자리에 ‘트라이앵글 171’ 상업시설을 공급 중이다. 트라이앵글 171은
신영건설이 시공하며 지상 1~2층, 공급면적이 약 1만㎡에 달하는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은 서울디앤씨가 상업시설 자체 브랜드 개발 후, 최초로 공급해 주목 받고 있다.



트라이앵글 171은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에 위치한다.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췄으며 대형 유통시설 자리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미래가치까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트라이앵글 171의 공급으로 지역 내 대형 판매시설을 대체하고, 지역 근린상권이 한층 확장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라이앵글 171 관계자는 "주변 상권은 트라이앵글 171 분양이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이동될 것 이라 본다"며 "인근에 부평역, 부평구청역, 굴포천역 등 역 주변으로 형성된 상권들을 잇는 신흥 상가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트라이앵글 171은 인천의 부평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심상권을 공유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인천광역시의 개발 탄력을 받고 있는 청라국제도시 및 가정주택지구 등에서도 이동이 편리해 상업시설로 유입되는 인구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의 수요도 확보했다.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는 현재 912개의 기업이 있으며 약 1만 3천여명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지엠 부평공장과 한국전력 인천본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주변 기업으로 인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앵글 171은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인천1호선 갈산역이 직선거리 약 5분거리에
위치했으며, 반경 1km 내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위치해 있다. 인근 부평IC를 이용해 서울 등 경기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20년에 7호선 석남연장개통 완료되면 인천 2호선과도 연결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이앵글 171이 위치한 지역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지역 내 기피시설인 오리온 엔지니어드카본즈 공장이 철거되고, 약 25만㎡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부평구청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약4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2년 말까지 굴포천을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8(야인시대 캠핑장)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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