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약 1년 만에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 개최..특별한 시간 선사

      2019.03.08 12:42   수정 : 2019.03.08 12:42기사원문



그룹 세븐틴이 약 1년여 만에 여는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세븐틴은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통해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은 세븐틴이 약 1년여 만에 여는 것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만큼 '홀리데이' 콘셉트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밝혀 관심을 높였다.



이에 세븐틴은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이처럼 남다른 열기로 포문을 여는 세븐틴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팬미팅이 진행되는 총 3일 동안 각 회차별로 8일 '세레니티 컬러', 9일 '로즈쿼츠 컬러', 10일 '데님룩' 드레스코드를 '휴가룩'으로 정해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매번 다양한 콘셉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세븐틴이 이번 팬미팅에서는 세븐틴의 낙원인 'CARAT LAND(캐럿 랜드)'에서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는 무대들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들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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