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여수 특산물 '새꼬막' 활용한 이색 먹거리 출시
2019.03.20 09:28
수정 : 2019.03.20 09:28기사원문
세븐일레븐이 여수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여수 대표 특산물인 새꼬막을 활용한 이색 먹거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꼬막비빔밥', '꼬막비빔삼각김밥'( 사진) 등 총 2종으로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꼬막 간편식'은 지역 꼬막 어민들이 함께 만든 업체 '여수새고막'에서 생산된 꼬막을 사용했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 꼬막이 인기 식재료로 급부상함에 따라 여수 새꼬막을 활용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지속 개발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