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감사부문 리더 한은섭, COO에 양승열

      2019.03.27 17:22   수정 : 2019.03.27 17:22기사원문

삼정KPMG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감사부문과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파트너 주요 보직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감사부문 리더는 한은섭 부대표(왼쪽 사진)가 임명됐다. 한 부대표는 감사부문에서 금융사업본부를 이끌다 2017년 COO를 맡았었다.

새 COO에는 양승열 부대표(오른쪽)가 임명됐다. 양 부대표는 2015년부터 감사부문 정보통신사업본부장으로 일해왔다.


감사부문 리더였던 신경섭 부회장은 정년을 맞아 파트너 자리에서 물러나고 고문을 맡는다.

삼정KPMG는 감사품질 향상을 위해 감사품질 개선·관리·감독을 맡는 총괄기구(감사품질위원회)를 신설했다.
또 감사교육 강화를 위해 사용자 중심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감사교육위원회를 신설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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