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책 발굴‧시행
2019.04.02 07:52
수정 : 2019.04.02 07:52기사원문
서울시는 2일 이같은 내용으로 각 자치구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발굴·시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버스정류장·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관련 공기질 관리 등으로 자치구 별 특색있는 사업들이다.
IoT 기술을 활용한 사업은 공공시설의 공기질의 실시간 모니터링이며, 대중교통 관련 사업은 탄소섬유를 활용해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마을버스에 부착·운행하는 사업이다. 또 버스정류장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만드는 사업도 진행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