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타이어 독점 공급 연장
2019.04.10 09:37
수정 : 2019.04.10 09:37기사원문
한국타이어는 2014년 최초로 'BMW 드라이빙 센터'와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향후 2년간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최장 2.6㎞에 이르는 트랙에서 전문 레이싱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