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뷰티 전문가 양성

      2019.04.19 16:38   수정 : 2019.04.19 16:38기사원문


경인여자대학교는 19일 토탈 뷰티그룹인 ㈜오멜론과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인여대와 ㈜오멜론은 이번 협약으로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과 중국 뷰티산업체 CEO 과정, 중국 연수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경인여대는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연수를 마친 학생들이 중국 등 현지에서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오멜론은 의료장비, 미용기기, 홈케어 장비개발 업체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뷰티 아카데미, 뷰티 가맹사업을 통해 토탈 뷰티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미량 경인여대 글로벌인재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세계적 수준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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