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북구 당협, 화동못 일원 환경정화활동
2019.04.28 16:33
수정 : 2019.04.28 16:33기사원문
【울산=최수상 기자】 자유한국당 울산 북구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대동)는 울산시 북구 화봉동 화동못 등산로 일원에서 올 4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박대동 위원장을 비롯해 백현조 북구의회 부의장, 이정민 구의원, 박상복 구의원, 신명숙 전 시의원 등 당직자와 당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박대동 위원장은 “4월의 마지막 금요일(26일)에 당원동지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운동을 봉사활동으로 같이 참여하며 시간을 보냈다"며 "비가 내렸지만 오래 기다린 봄비가 내려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이 등산로를 즐거운 마음으로 참을 수 있도록 당원동지들과 함께 섬기고 봉사하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북구당원협의회는 매월 1회 이상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