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NC강서점, 어린이날 맞아 2019캐릭터 마켓 개최
2019.05.02 10:31
수정 : 2019.05.02 10:31기사원문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 강서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2019 캐릭터 마켓’을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나흘 동안 NC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2019 캐릭터 마켓’은 이랜드리테일의 PB 7개 브랜드(인디고키즈, 로엠걸즈, 코코리따, 오후, 유솔, 더데이걸, 포인포)의 27종 인기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아동복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류 행사이다.
특히 로엠걸즈에서 선출시한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코스튬 4종 드레스는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외에도 이랜드리테일은 인디고키즈와 코코리따에서 토이스토리 캐릭터 의류, 유솔에서는 마블 캐릭터 티셔츠, 오후에서는 쥬라기 티셔츠와 잡화 등 신상 컬래버레이션 아동의류들을 선보인다.
캐릭터 의류 외에도 NC 강서점에서는 어린이 선물용 완구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점포 7층에 위치한 ‘레고 놀이터’ 행사장에서는 어벤저스 레고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듀플로 세트를 최대 40%, 시티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코몽, 핑크퐁, 콩순이, 미미 등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특히 코코몽 완구 대전은 평균 5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NC 강서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명 어린이 인플루언서 ‘아롱다롱TV’가 함께하는 어린이 플리마켓이 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색칠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솜사탕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