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기버스 각축장이 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019.05.11 19:00   수정 : 2019.05.11 20:19기사원문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8일~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기버스 시승체험 현장.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전기저상버스 제작업체인 비야디(BYD)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제이제이모터스, 디피코 등은 “전기버스가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면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도 증진시킬 것”이라며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시승체험에 나섰다.


한편 제주도는 2030년까지 모든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자립 섬을 구축한다는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프로젝트에 따라 전기버스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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