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한 해상긴급통신 체험

      2019.05.13 14:22   수정 : 2019.05.13 14:22기사원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해양수산부, 경기도 주최로 진행된 '2019 경기국제보트쇼'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KCA경인본부는 자체 제작한 해상긴급통신 장비 5종을 전시, 행사에 참여한 일반인들이 통신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V-PASS, EPIRB 등 조난설비 사용방법 교육 및 긴급 상황 발생 시의 행동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해상 사고 발생 시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KCA의 주요업무인 무선국검사, 전자파강도측정 및 자격검정 홍보도 함께 했다.


KCA 경인본부의 김승현 본부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이용해 해상에서의 안전한 레저활동 확대 및 안전의식 강화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