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1300만 관객 돌파! ‘아바타’ 이후 10년 만
2019.05.15 17:56
수정 : 2019.05.15 17:56기사원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 이후 10년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에 등극했다.15일 오후 5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이제까지 한국에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별로 '명량'(2014), '극한직업'(2019), '신과함께-죄와 벌'(2017),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아바타'(2019) 순이다.
'아바타'가 개봉 74일 만에 돌파한 기록을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2일 만에 달성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의 기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는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