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원회, '구찌' '버버리' 상표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2019.05.23 14:17
수정 : 2019.05.23 14:17기사원문
23일 무역위원회는 제388차 회의를 열어 조사신청서 검토 결과, 조사대상물품이 조사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수입된 사실이 있고, 수입된 물품이 해당 상표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무역위원회에 따르면, 케어링코리아는 구찌의 상표권을 침해한 가방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혐의가 있는 업체를 상대로 지난달 4일 조사를 신청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