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1일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페스티벌

      2019.05.27 10:36   수정 : 2019.05.27 10:36기사원문

롯데마트가 30일부터 6월5일까지 일주일간, ‘바다의 날’ 기념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생 연어, 햇 생물 오징어, 생물 고등어, 전복, 대구살/동태살 등을 최대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롯데마트가 파트너사인 완도전복주식회사와 공동 투자해 만든 ICT계류장과 지정 양식장, 전국 5개 거점 계류장을 통해 활차 배송을 하고 있는 ‘청정 완도 전복(1마리)’ 특대 사이즈를 4500원에, 중 사이즈를 2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네트워크 소싱을 통해 원물은 미국에서 수입하고, 가공은 태국업체를 통해 진행해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한 대구살과 명태살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 구매 시 ‘대구살(400g)’과 ‘명태살(700g)’이 각 6900원이다.


롯데마트 이용호 수산팀장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바다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수산물행사를 준비했다”며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해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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