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 6월29일 양주시 공습

      2019.06.03 00:49   수정 : 2019.06.03 00:49기사원문


[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6월29일 감동 매직쇼 ‘최현우의 위자드’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위자드는 지난 15년 동안 300곳이 넘는 공연장에서 2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마술사의 공연과 볼거리가 넘친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올해는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와 5명의 마술사가 마술사가 아닌 마법사로 변신해 마법 어벤져스가 되어 공연 속에서 화려한 판타지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6월29일 오후 3시, 7시에 양주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각각 진행한다. 입장권은 VIP석 3만원, R석 2만5000원, S석 2만원이고, 양주시민이면 입장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해 왔으며 올해는 어린이, 연인,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최고급 마술공연을 기획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