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 브랜드 모델에 손흥민 발탁

      2019.06.05 08:12   수정 : 2019.06.05 08:12기사원문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된 손흥민은 올 시즌 소속팀에서 대활약하며 토트넘 팬들이 뽑은 '2018~19 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연일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파워에이드는 앞으로 이어질 A매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8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대표팀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를 후원한다.

또 SNS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발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 관람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 이미지와 어떤 경기에서든 강한 정신력으로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손흥민 선수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진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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