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권 첫 3대3 농구대회 개최
2019.06.10 15:27
수정 : 2019.06.10 17:44기사원문
NH농협은행은 지난 8~9일 이틀간 서울 중구에서 아마추어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8팀, 대학부 24팀, 연예인부 4팀 등 총 36팀 약 15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금융권이 주관해 치르는 아마추어 농구 대회는 이번 농협은행 대회가 처음으로 3대3 농구 주력세대인 젊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문화체육 생활에 앞장서고, 학생들과 소통 강화를 통해 젊은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