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유성터널서 달리던 승용차 불… 인명피해 없어
2019.06.21 23:23
수정 : 2019.06.21 23:23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1일 오후 9시 21분께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당진 방향 유성 터널 내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3분만에 진화됐다.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