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부대변인단 14인 임명…청년 10명
2019.06.24 15:15
수정 : 2019.06.24 15:15기사원문
한국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남성 8명, 여성 6명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부대변인단 임명을 의결했다.
상근부대변인에는 장능인(30)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임명됐다. 부대변인에는 송재욱(50)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조지연(32) 서울 서초구청장 비서, 김형철(38) 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청년부대변인 10인에는 임승호(25)전 바른정당 청년대변인, 이윤경(32) 현 여의도연구원 연구원, 김병래(26)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 황규환(38) 당 정책위 환경노동위원회 심의위원 등이 임명됐다.
또 권수미(36) 전 SBS 생방송투데이 리포터, 권현서(32)·이선민(35)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출신, 김태연(35) 전 서울기독대학교 전공강사, 문성호(30)전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이준호(30) 부산시당 부대변인 등 언론, 청와대 출신 인사 등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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