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金畵) 아티스트’ 김일태 화백, 26-27일 마카오 단독 전시회 개최
2019.06.25 13:25
수정 : 2019.06.25 13:25기사원문
세계 유일의 '금화(金畵) 아티스트'로 불리는 김일태 화백이 마카오에서 단독 전시회를 연다.김일태 화백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마카오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단독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이는 지난 4월 '아트바젤홍콩(Art Basel HK)'에서 열린 전시회 참석 이후 두 달만이다.
또한 김일태 화백은 지난 해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태평양브랜드재단(이하 'APBF')이 수여하는 '브랜드로리어트 브랜드 퍼스낼리티상'을 수상하고 우리나라에서 개인으로는 최초로 APBF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한류 미술계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아트바젤홍콩'에서 개최된 전시회에서 선보인 그의 금화작품 또한 전문 소장가들의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으며 완판됐다.이처럼 한류 미술의 선두주자로 놀라운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김일태 화백의 이번 전시회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