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 조합원모집 3개월만인 6월 29일 조합창립총회 개최
2019.06.26 09:28
수정 : 2019.06.26 09:28기사원문
-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입 가능한 경강선 이천역 초역세권입지 자랑
- 지하3층~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5개 타입 총 814가구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가 6월 29일 이천시청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조합원 모집 3개월만에 개최되는 창립총회로 빠른 진행속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68-1번지 일원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규모로 구성되는 아파트이다.
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에는 365일 날씨와 상관없이 다목적으로 이용가능한 단지내 실내체육관과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규모의 도서관,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 된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4 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세대)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1만㎡의 면적에 4,466세대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교통, 생활, 행정 기능을 갖춘 복합 신도시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출입이 용이한 경강선 이천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단지주변으로 이천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타운, 대형마트 등 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 될 예정으로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여 입주 후가 기대되는 현장이다.
개발 호재도 많다. 15조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가 추진하는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 등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
(가칭)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 관계자는 “오픈 전 전국 부동산 경기가 다소 관망세 분위기이다 보니 약간의 걱정이 있었지만 오픈 후의 결과들을 보면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다”며 “중리신도시 1차 힐스테이트를 놓쳤던 분들과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를 기다리신 분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오픈 3개월만에 조합창립총회를 열게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했다. 조합관계자들은 현재 29일 창립총회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받고있다.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