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공사 컨소시엄,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

      2019.07.02 14:05   수정 : 2019.07.02 14:05기사원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2019년 12월 개장예정, 약22만㎡)의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입찰 진행 결과 ㈜영진공사 컨소시엄이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재공고를 6월 17∼27일까지 진행했으며 ㈜영진공사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함에 따라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됐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카페리선의 하역작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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