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초간편' 심사보험 '1Q 초간편건강보험' 출시
2019.07.04 10:53
수정 : 2019.07.04 10:53기사원문
DB손해보험이 최근 5년 이내 암/뇌졸중/심장질환의 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으면 계약자의 알릴 의무를 간소화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 1Q 초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여기서 '초간편'이란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3가지 알릴의무인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없음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없음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기록 없음에서 △최근 5년 이내 암/뇌졸중/심장질환의 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이 없음의 1가지 질문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초간편 심사 운영과 함께 '1Q초간편건강보험'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플랜을 운영하여 보험료 수준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고객이 해지환급금지급형 플랜 대비 20% 수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입연령의 경우에도 20세부터 90세까지 폭넓게 운영하고 있으며 플랜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선택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형 플랜의 경우 10년/20년/30년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을 최대한 넓혔다. 아울러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을 동시에 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와 함께 고객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단일보장담보인 암진단비, 뇌졸중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도 병행하였으며 단일보장 3대질병 수술비 및 입원일당 담보를 탑재하여 고객의 니즈에 따른 가입 설계가 가능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