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 판문점 회동으로 기대되는 금강산 관광 재개 마지막관문 간성의 새 아파트 ‘간성 스위트엠센트럴’ 눈길

      2019.07.04 15:37   수정 : 2019.07.04 15:37기사원문

-금강산 관광 남•북 관계 개선에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현안으로 부상
-관광 재개 시 상주 인력 주거시설 필수… 간성읍 새 아파트로 수요자 이목 집중

북미정상이 판문점에서 깜짝 회동으로 교착상태에 이르렀던 남북관계가 급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접경지 부동산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0일(일) G20 회담 이후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남북의 4.27 회담 이후 미국과의 협상결렬로 교착상태에 이르렀던 남북관계가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온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북한 경제 제재가 북·미간 협상과정중에라도 부분 해제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가동 등이 선행될 수 있다고 예측한다.

이러한 흐름에 지난 4.27 남•북 정담회담 이후 관심이 급격히 증가한 접경지 일대의 부동산 가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남북 정상들의 판문점 선언 등이 이뤄지며 기대감과 함께 경기 파주시와 연천군, 강원 고성군 등 접경지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었고 가격 역시 치솟기도 했다.

특히 빠른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은 강원도 고성군 일대로 금강산 관광 재개와 함께 가장 큰 수혜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금강산관광의 경우 유엔의 대북제재 면제대상이며 우리 정부가 독자적으로 제재하기로 한 대상이므로 금강산 관광재개는 가장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직접 언급했을 정도로 북한의 관심도 높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일대는 금강산 육로관광 당시 남한측의 최종 경유지로 출입국관리소 직원을 비롯하여 관광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숙소를 간성읍에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무위에 그치기도 했던 지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간성읍 일대에 20년만에 새 아파트 공급이 이루어지며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 대한토지신탁(시행)이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산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간성 스위트엠 센트럴’은 간성에서 1998년 삼익아파트 입주이후 20년만에 공급하는 프리미엄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67세대로 이루어지며,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성 스위트엠 센트럴’이 위치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일대는 고성군청, 간성읍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법원 등의 행정기관이 밀집되어 있으며, 보건소, 터미널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고성군 일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간성초, 고성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군립 도서관이 위치하여 우수한 공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간성 스위트엠 센트럴’은 입주시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와 기다리는 엄마을 위한 맘스스테이션, 입주민 전용 무상 셔틀버스도 제공하고 중도금무이자는 물론 발코니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금강산관광 재개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력의 주택수요로 높은 투자가치도 예상된다.


‘간성 스위트엠 센트럴’ 분양관계자는 “지난 28일 견본주택 개관이후 지역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남•북•미 정상의 깜작 회담으로 금강산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투자수요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간성 스위트엠 센트럴’ 견본주택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15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4일(목) 1순위, 5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1일(목) 이루어지며 23일(화)~25일(목)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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