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5일 루프스테이션으로 만든 신곡 ‘YOLO’ 공개
2019.07.05 16:49
수정 : 2019.07.05 16:49기사원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루프스테이션으로 만든 신곡 ‘YOLO(욜로)’를 발표한다.스텔라장은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YOLO’를 공개한다.‘YOLO’는 스텔라장이 페스티벌 등의 공연을 통해 몇 차례 선보였던 곡으로 기타나 건반과 같은 일반적인 기성악기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루프스테이션만을 사용해 완성한 참신한 제작 기법이 돋보인다.
스텔라장의 자유롭고 즐거운 모습이 담겨 있으며 또한 녹음이 푸르른 야외에서 촬영돼 청량함을 선사한다.한편 스텔라장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EP ‘Colors’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 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그대는 그대로’ 등 청년들의 시대상을 센스 있게 대변하는 곡들과 ‘It`s Raining’, ‘환승입니다’ 등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노래들로 많은 팬 층을 쌓아 가고 있다. 지난 1월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No Question’을 통해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