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창립 55주년 맞아 감사이벤트 진행
2019.07.08 13:42
수정 : 2019.07.08 13:42기사원문
국내 대표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감사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품목으로는 한일전기 메가히트 브랜드 ‘아기바람 선풍기’부터 믹서기, 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이유식마스터기, 네블라이저, 식품건조기, 전기요, 그레이터, 식기열풍건조기, 업소용 청소기, 레인지후드 등 한일전기 인기제품을 총망라했다.
우선 아기를 둔 가정에서 여름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한일전기 아기바람 선풍기 1/f 터치스탑(ABFL-f1RT)’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초미풍·미풍·약풍 등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엄마가 부쳐주는 부채 바람 정도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초초미풍을 구현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들도 수분손실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일전기 수면연구센터의 임상실험을 거쳐 독서실보다 조용하고 나뭇잎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수준인 21dB의 업계 최저소음으로 구현하고, 인하대학교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9엽날개를 적용해 최저소음을 실현했다. 여기에 선풍기 헤드와 기둥부가 함께 회전하는 스탠드스윙 기능을 적용해 회전소음까지 최소화했다.
가족 구성원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자동빨래삶통(BW-700HK)’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피 캐릭터를 품은 자동빨래삶통으로 타이머 자동 꺼짐 기능을 추가해 타거나 끓어넘치는 걱정 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빨래를 삶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위 조절 센서와 전도안전장치가 탑재돼 물이 없거나 제품이 넘어져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4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도의 고온으로 푹 삶아 안심 살균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7리터의 대용량으로 다량의 세탁물을 한 번에 삶을 수 있으며 빨래 외에 수저나 칼, 가위 등 식기류도 세척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나다.
'한일 이유식 글라스 믹서(GMFC-670)’는 유리용기와 티타늄 칼날을 사용해 위생은 물론 고른 분쇄력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오토펄스(Auto Pulse)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가 가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위생적인 유리용기를 채택해 연약한 영유아들의 이유식, 건강 주스 등을 만드는데 적합하다. 진동과 소음을 줄여 책장 넘기는 소리(60dB)와 유사한 수준의 저소음(65dB)을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행사 품목 중 실제결제금액 합산 기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5000원, 1인 1매 증정 제한)을 증정하고, 신규회원에게는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쿠폰을 적용받아 더블할인 혜택을 누릴 수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가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데는 지난 55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끊임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반영한 창립 감사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